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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1화, 실험영화는 계속된다. 글쓴이, NO 편집장 (*2020, South Korea) JONAS MEKAS (1922-2019) 필자가 실험영화에 관심을 가진 건 요나스 메카스 덕분이었다. 그는 실험 영화계에서 "Godfather" 란 수식어를 받을 정도로 실험 영화사 속의 가장 중요한 아티스트 중에 한 명이었다. 물론, 지금도 여전히 그는 실험 영화계에서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 그는 우연히도 나에게 그의 작품을 통해 예술에 대한 또 다른 접근 방법을 일깨워 주었다. 예술은 자신이 보고 느낀 것을 어떤 도구로든 솔직하게 그릴 수 있고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말이다. 방법이란 그런 것이다. 내가 굳이 그를 직접 만나지 않았더라도, 그의 작품을 통해 깨닫고 연구하는 것이다. 창작이란, 그런 방법의 결과물인 것이다. 그의 작품.. 더보기
  • 철학 2화, 예술가는 타협하지 않는다 예술가에게 어떤 덕목이 필요할까? 사람들은 예술가를 이해하려고 하면 안된다. 그의 작품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보여야 하나, 예술가를 일반인처럼 이해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왜냐, 그들은 그런 사람들이여야만 예술을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대중예술과 현대예술은 목표와 방향성이 다르다. 대중을 생각하고, 사회를 생각한다면 피아노를 불태울 수가 있을까? 흔히 모든걸 파괴하는 듯한 행위예술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플럭서스운동"을 이해하려면 우리가 아는 "백남준","오노요코","존케이지는(플럭서스 운동과는 상관없으나, 영향 아래에 있었고),"요제프 보이스"등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당대 최고의 20세기 비디오 아티스트, 행위예술가 등이 이에 속하기에 그들의 작품을 보면 알 수가 있다. 그들 덕분에 .. 더보기
  • 철학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깊이에의 강요"를 되짚어 보다 깊이에의 강요 소묘를 뛰어나게 잘 그리는 슈투트가르트 출신의 젊은 여인이 주인공인 아주 짧은 수필이 그 내용이다. 독일의 작가 파트리크 쥐스킨트는 "향수"로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독일 작가이다. 영화 향수에서도 독일과 미국이 제작한 베를린필의 연주로 나온 CD는 그 당시 인기가 있어서 구하기 힘들 정도였다. 내가 20대 때였으니. 이 책을 다시 보니 이제는 이 이야기가 너무 와닿는다. 예술가들에게 "밀도",즉 깊이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이다. 어떤 이론이며, 논지이며 테크닉이며 그 작품에 많은 것들이 함유되어 있어야 하는 음식과 같이 매우 디테일하고 순정적이며...그 깊이를 말이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외적으로 그 깊이에 너무 빠져있는 예술가들의 위험성을 시사하고 있다. 그것이 다가 아닌데, 뭔가 그것이 .. 더보기
  • 철학 [책 추천] 새로운 매체는 새로운 예술장르를 만든다 요즘은 미디어가 너무 발달된 세상이라 다시 책을 읽는 순간이 어느 정도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많은 이들이 영상을 다룰 수 있고, 다양한 엔진 시스템을 구사할 수 있는 시점에서 예술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도대체 다원예술은 무엇이고, 융합예술은 무엇인지 우리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 2006년에 나온 책 "철학, 예술을 읽다" 철학 예술을 읽다 철학, 예술을 읽다 지은이 철학아카데미 시민을 위한 제도권 바깥의 대안철학학교. 2000년 3월에 문을 열어, ‘철학의 대중화, 시민의 철학적 교양 강화’를 기치로 내걸고서 신진 철학자들과 철학에 목마른 시민들 books.google.co.jp /철학아카데미 지음 우리가 예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철학적으로 접근하면 (물론 철학과, 철학적이라는 개념은 좀 다른.. 더보기
  • 무용 <마더>의 제목으로 보는 드라마, 영화, 탄츠 테아터 글쓴이, No 편집장 (*2020, South Korea) 의 제목으로 보는 드라마, 영화, 탄츠 테아터 요즘 오랜만에 나온 배우 이보영의 영상 클립을 유튜브로 보다가, (TV는 안봄) 아 정말 예전에 주말 드라마 인가에 나왔던 그 느낌이 강렬했던지라, 또 어떤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줄까 지켜봤는데, 일단 변함없는 복잡한 인생의 주인공이다. 그런데, 요즘 드라마 마더는 진짜 너무 흥미롭다. 연출도 각본도 누가 썼는지, 궁금할 정도로 막장도 아니고 뭔가 감동이 어마어마한 드라마. 봉준호 감독의 영화 를 보지 않았지만 음악은 너무 유명해서 안다. 나는 슬픈 영화, 특히 부모님을 소재로 한 영화는 보기가 싫다. 너무 슬퍼서 말이다. 그리고 개그 영화는 시간낭비로 생각해서 더욱더 보지 않는다. 그런데, 이 라는 .. 더보기
  • 음악 책 <사운드 스케이프> 세계의 조율, 머레이 쉐이퍼 지음 (3) 그리고 베퍼의 오페라 <마탄의 사수> 서곡 제 1부, 최초의 사운드스케이프 제1장 자연의 사운드 스케이프, The Natural Soundscape 제1장에 대한 자연의 에 대한 내용이나 생각들... ※책의 대한 내용을 제가 다른 해석을 하여 옮겨 놓은 것 입니다. (총 45장, 반 페이 가량에 가까운 1부 내용을 필자의 해석으로 옮겨놓는 포스팅 입니다.) 바다의 소리, 물의 변형, 바람의 목소리, 기적의 땅, 독특한 소리, 묵시록의 소리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개인적으로 종교적인 얘기에 근거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을 것이다. 자연에 관한 것들만 이 책에 써있는 내용을 요약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이부분을 읽고 느낀것이나 같이 생각해봐야할 문제를 요약할 것이다.) 1. 첫번째 바다의 소리에서 필자가 언급한 것들은 대부분 물이 응고되고 녹은 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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