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움에 관하여

도대체 새로운 것은 무엇일까...

 

과거에는 어떤 "새로움"에 대해서 "경이로움"에 대해서 언급되는 인물들이 과학자나 예술가들 뿐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기업인 그리고 리더라는 인물들이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 내고 사람들을 놀래키고 있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다 보면 가끔 실수를 저지를 수 있다. 자신의 실수를 빨리 인정하고 다른 시도에 집중하는 것이 최선이다"

<스티브 잡스>

 

 

요즘은 "새롭다"는 말이, 다양한 의미에서 다가온다.

• 원래 있었던 것인데, 시간이 흘러(시간에 따른) 갑자기 다가온 것들이  다른 느낌으로 느껴질 수 있을 때
• 원래 알던 이미지에서 다른 이미지로 변화해서 생긴 변신 혹은 변화에 대한 결과물로써 다른 해석이 되어질 때

이외에도 많지만, 일반적으로 가장 가깝게 생각하는 문장의 끝에 "새롭다" 라는 말은 위의 뜻과 동일하게 작용된다.

 

 

그 외에도 새로움에 관한 명언도 있다.

 

• 모든 새로운 시작은 누군가의 다른 끝이다 / 센카
• 인생은 항상 새로운 기회를 주고 있다. 문이 닫히면 창문이 열리기 때문에 기회를 놓치지 마라 / 해레스 월튼 비어
• 새로움은 편안함을 떠나 나아가는 곳에 있다. / 론 월드
• 가장 큰 성취는 자신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이기고 새로움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다. // 벤자민 M. 플랭클린 
• 모험은 두려움과 불확실성이 있는 곳에만 있다. / 오드리 햅번
• 새로움은 용기를 요한다. 자신을 던져보고 변화에 오픈하라 / 로이 T.베넷
• 모든 아침은 새로운 시작이다. 어제로 돌아갈 수는 없지만, 오늘을 향해 나아갈 수는 있다. / 제임스 랭스턴 알렌 
• 새로운 아이디어가 낡은 생각을 대체할 때, 혁명이 시작된다. / 피터 드러커 

 

 

어떻게 보면 굉장히 과거인 시점에서 바라본 미래의 느낌이다. 

이런 말들이 낡았다는 느낌을 준다. 

 

 

새로운 것은,

본디 "낯선"의 의미를 포함한 것들이어야 한다.

원래는 그랬다.

하지만, 현재 새로운 것은 솔직히 존재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것에 대한 의미는 "혁신"을 의미한다.

제품이나, 모델이나, 경험하지 못한 일들에 대한 것들을 말이다.

 

 

현재의 새로움이란,

더 이상 나아가야 할 길이 없는 상태에서

누군가의 리더쉽으로 인해 새로운 세상을 맞딱드리게 된 경험 혹은 체험등이

새로움으로 다가온다.

왜냐, 그 이상의 새로움은 없으니 말이다.

 

 

우리는 이제, 

어떤 새로움을 느낄 수가 있을까?

무덤덤해 진 사람들은

많은 컨텐츠들 속에서

어떤 것에 새로움을 느낄 수 있을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