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철학 썸네일형 리스트형 [21세기 철학] 예술의 힘 "마르쿠스 가브리엘" 글/생각, NO편집장 사람들은 아직도 옛 철학을 붙들어 메고 있다 물론 철학이 시대적 구분에 놓여있진 않지만 이렇게 달라진 시대 속에 살면서 과거 옛 답습과도 같은 환경적으로도 정서적으로도 맞지 않는 철학에 심취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현세를 잊고 지내고 싶은 하나의 수련과도 같은 마음이 아닐까 생각한다. 여기에 반기를 드는 21세기 젊은 철학자가 있다. 그의 말을 청산유수와 같고 매우 어렵고 하나같이 반어적이다. 그는 이 책에서 마르크스 언급을 자주 한다. 긍정일까 부정일까 예술의 힘 이 책의 목록은 1. 예술의 힘 2. 미학과 지각 3. 수행으로서의 해석 4. 자율성, 급진적 자율성, 독창성 5. 예술과 힘 6. 미주 이렇게 총 6개 섹션으로 나뉘어 각각의 주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실 한 섹션의 .. 더보기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철학가가 필요하다 글쓴이, No 편집장 안녕하세요 NO:매거진 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자, 시작합니다! 21세기 예술에 대한 정의가 멈춘 이유, 21세기 예술이 멈춘 이유 과거의 철학 기준에 아직도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 진행형이라서? 혹은 장르가 난무해서? 혹은 변질되서? 다양한 예술 형태가 난무하는 21세기 동시대 예술, 갈수록 과거 소통에 대한 불필요성이 현재는 반대로"소통"에 대한 것을 더 강조하는 시대가 되었다. 과거에는 오로지 "작가"기준에 모든 것이 차단되었던 것과 비교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좁혀지지 않는 관람자와 창작자간의 관계에서 미술과 무용은 어느정도 해소가 되고있는 반면 클래식 현대음악인 경우는 아직도 갈길이 멀다. 음악에도 체험예술이 점점 인기있다 보니 인터렉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