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환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 소개 / <사운드 스케이프> 세계의 조율, 머레이 쉐이퍼 지음 (2) 음악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 사운드 관련 전공자 소음에 민감하신 분 소음의 기준을 잘 모르시는 분 21세기 현대음악을 더 잘 이해하고 싶은 신 분 ...에게 추천드리는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언급하길, 독자가 음향학의 기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고 음악이론과 음악사에 밝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내 입장에서는 구지 몰라도 읽고 이해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사운드 스케이프 (음 환경)" 나는 요즘 일반 사람들이 소음에 너무 민감하다는 생각을 한다. 반면에, 소음도 한 음악장르에 정착한 것 처럼(소음음악, Noise Music) 어떤 예술가에겐 중요한 소재로 떠오르는 21세기에 살고 있다. 물론 일반인들에게는 아무래도 사소한 소음 마저 자신이 기분이 나쁘게 거슬리면 타인에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