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스 메카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1화, 실험영화는 계속된다. 글쓴이, NO 편집장 (*2020, South Korea) JONAS MEKAS (1922-2019) 필자가 실험영화에 관심을 가진 건 요나스 메카스 덕분이었다. 그는 실험 영화계에서 "Godfather" 란 수식어를 받을 정도로 실험 영화사 속의 가장 중요한 아티스트 중에 한 명이었다. 물론, 지금도 여전히 그는 실험 영화계에서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 그는 우연히도 나에게 그의 작품을 통해 예술에 대한 또 다른 접근 방법을 일깨워 주었다. 예술은 자신이 보고 느낀 것을 어떤 도구로든 솔직하게 그릴 수 있고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말이다. 방법이란 그런 것이다. 내가 굳이 그를 직접 만나지 않았더라도, 그의 작품을 통해 깨닫고 연구하는 것이다. 창작이란, 그런 방법의 결과물인 것이다. 그의 작품.. 더보기 이전 1 다음